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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도지사, 재대본 호우 긴급점검회의 및 현장점검 나서
작성자 : 자연재난과 (0432202455) 작성일 :
내용 김영환 도지사, 재대본 호우 긴급점검회의 및 현장점검 나서
- 도민 생명보호를 위한 대응방안 집중 논의 및 홍수 우려 하천 점검 -

충청북도는 7일(일) 10시 10분 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점검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7월 7일 오전 1시 30분 기준 6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22개 협업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도내 기상상황 및 전망을 공유하고, 피해상황을 보고받는 등 집중호우에 따른 도민의 생명보호를 위한 대응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특히, 김영환 도지사는 선행된 강우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된 곳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상황관리를 당부했으며, 배수불량 등으로 침수위험이 있는 지역에 대해 선제적 예찰활동을 강조하였다.

김영환 도지사는 “인명피해가 조금이라도 우려되는 지역은 사전에 통제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위험상황이 예상될 경우 주민대피 등 신속한 안전조취를 취하는 등 경계를 강화할 것”을 당부하고, 회의가 끝난 후에는 홍수 우려 하천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나섰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날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오송읍 조천과 하천 수위가 많이 상승한 옥산면 병천천 등 하천현장을 점검하며 “침수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도는 지난 6일 선제적으로 초기대응 비상근무를 실시하였고, 7월 7일 호우주의보 발표에 따라 비상1단계로 격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오전 9시에는 정선용 행정부지사를 주재로 도내 호우 상황파악 및 대처를 위한 점검회의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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