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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2025년 정부예산 및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교육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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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5년 정부예산 및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이용일 충북도 산업육성과장, 실무 중심 직무교육 실시 - 충북도는 2025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1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부예산 및 공모사업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도와 시군, 혁신기관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 이용일 산업육성과장을 강사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외부 강사를 초빙했던 기존 교육과는 달리 충북도 이용일 산업육성과장을 강사로 초빙하였는데, 이용일 과장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산업육성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첨단산업 분야 전문가이다. 이용일 과장의 전문성을 발판으로 충북은 이차전지 소부장 및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동시 지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하였다. 최근 공모형 국고보조사업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충북의 선정률을 제고하기 위하여 직원들의 역량 강화는 필수적이다. *전체국고보조사업 대비 공모사업 비율 (’16년) 4.28%→ (’20년) 8.23% (2배 가량 ↑) 이날 교육에서는 ▲정부예산 기본 방향 ▲공모사업 유형 및 사업 제안서 작성 요령 ▲ 국비 사업의 방향성 등을 강의하였다. 충북도 이혜란 경제기업과장은 “재원이 한정된 지자체에서는, 정부의 재정투자를 많이 받기 위해서 정부정책과 부합하면서 동시에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정부예산 및 공모사업 대응 노하우를 습득하고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창의적인 사업발굴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4년 충북도 정부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8조 8,296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6.3% 증가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 현안 사업비를 최대한 증액시킬 예정이다. 또한 올해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으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국비 170억원) ▲수소충전소내 핵심설비와 부품 내구성 및 효율향상(국비 156억원)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국비 150억원) ▲지역활성화 투자펀드(국비 113억원) ▲지역활력타운 조성(국비 79.7억원)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충북도는 정부 정책에 맞추어 지역 특색을 살린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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