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정보
- 부서 : 대변인
- 이름 : 윤제현
- 문의전화 : 043-220-2063
| 충북도, 청년농업인을 위한 스마트팜 단지 조성 박차 | |
| 내용 |
충북도, 청년농업인을 위한 스마트팜 단지 조성 박차
- 스마트농업 종합계획 수립, 단지 조성 등 AI 과학영농 실현 본격 가동 - 충북도의 청년농업인을 위한 스마트팜 단지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도내 스마트팜 단지의 추진현황으로 조성중에 있는 단지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2개소(제천 1, 영동 1)와 지역특성화 단지 2개소(영동 1, 증평 1), 에너지 연계형 스마트팜 1개소(괴산) 등 5개소이며, 공모 중인 곳은 청년 창업형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2개소(괴산 1, 음성 1)가 있고 향후 농식품부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공모를 대비해 기본계획을 수립 중인 2개소(청주 1, 보은 1) 등 총 9개소이다. 도는 스마트팜 단지 조성 기반을 다지고 청년농업인에게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세 가지 중점사항을 추진할 계획으로 스마트농업 실태조사, 국내외 우수사례 조사 및 충청북도 스마트농업 종합계획 수립 용역 등을 추진한다. 첫째 스마트농업 실태조사는 금년도 5월부터 6월까지 시군별로 시설 및 노지에 첨단 ICT 시설을 도입한 농가에 대한 전수조사와 우수사례를 조사한다. 2023년도 기준 도내에는 532호(163.4ha) 농가가 있으며, 스마트농업의 확대를 위한 현장 의견 수렴도 병행할 계획이다. 둘째 국내외 우수사례 조사로 지난 3월부터 5월 말까지 선진 스마트팜을 대상으로 추진단을 구성하여 벤치마킹(본따르기)을 실시하여 충북형 에너지 시설, 관광 연계 고부가가치 시설 등 청년농업인이 스마트팜 진출 시 최적화된 운영 모델을 구상 중에 있다. 셋째 충청북도 스마트농업 종합계획 수립으로 향후 5년 동안의 스마트농업 종합계획 및 2025년도 실행계획을 수립한다. 현재까지 종합계획 수립을 완료한 지자체는 제주와 경남이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올해 10월까지 계획 수립을 추진 중에 있다. 도는 중앙정부의 계획 수립과 연계하여 우리 도에 필요한 사업이나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동향파악, 정책발굴 및 정부예산 건의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스마트팜 단지 조성 계획을 청년농업인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면밀하게 준비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충북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및 스마트농업 종합계획이 수립되면 AI 과학영농 실현의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
| 파일 | |
충청북도에서 창작한 본 저작물은"공공저작물 표시여부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