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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초당적 협력 결의
작성자 : 정책기획관 (0432202115) 작성일 :
내용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초당적 협력 결의
-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간담회 개최 -

충북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초청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는 충북지역 8개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하여 황영호 도의회 의장, 부지사,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당선자 소개, 지사님의 축하 인사, 도정 현안 건의 순으로 진행됐다.
*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국힘), 이종배(충주, 국힘), 엄태영(제천·단양, 국힘), 임호선(증평·진천·음성, 민주), 이광희(청주 서원, 민주), 이연희(청주 흥덕, 민주), 이강일(청주 상당, 민주), 송재봉(청주 청원, 민주)

특히, 도는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K-바이오스퀘어 조성 예타 면제 ▲수소특화단지 조성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등 7개 분야 25개 지역의 굵직한 현안을 제시하며 지역구 당선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환 지사는 “앞으로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청주국제공항 인프라 확충과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등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오직 충북도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당선자님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제22대 국회 개원 및 상임위원회 구성이 마무리가 되면 긴밀한 소통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구 의원과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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