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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 관리 체계 개편에 따른 의료체계 강화 | |
내용 |
충북도는 2월 10일,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분류하는 개편된 재택치료자 모니터링 체계에 맞춰 권역별 의료상담센터를 설치·운영한다.
의료상담센터는 야간 등 24시간 의료상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도내 3개 권역(청주권, 북부권, 남부권)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청주권은 청주의료원, 북부권은 충주의료원, 남부권은 베스티안병원에서 각 권역을 담당해 의료적 상담을 수행하게 된다. 60세 이상, 먹는치료제 적용대상* 집중관리군은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23개소)과 연계하여 1일 2회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한다. * 면역저하자, 50세 이상 기저질환자 일반관리군은 스스로 관리하는 체계로 필요 시 인근 동네 병·의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게 된다. 또한, 재택치료자 중 대면진료가 필요할 경우, 도내 7개소 지정된 단기외래진료센터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현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충청북도 및 시·군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재택치료 중 격리방법 기간, 생활수칙 등 행정적 의문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시·군에서 운영하는 행정상담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된 재택치료환자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의료상담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비대면 진료 가능 의료기관도 계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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