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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지구환경

담당자정보

  • 부서 : 산림관리과
  • 이름 : 신윤철
  • 문의전화 : 043-220-6213

산림과 지구환경 FORESTS & EARTH FRIENDLY

지구의 생태계를 이루는 환경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 우거진 숲과 기름진 땅, 여러 갈래의 강과 넓은 바다 그러나 이렇게 아름답고 쾌적한 지구의 환경이 사람들에 의해 훼손되고 있습니다. 인류는 자연파괴에 대한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이 현상은 예전에 비해 기온이 높아지는 현상으로써 날씨가 거꾸로 바뀌고 있습니다. 겨울에 폭우가 내려 수해가 난다든지, 나무에 꽃봉우리가 맺어진다든지 등의 기이한 날씨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온이 높아짐으로써 남극의 얼음이 녹고 그로인해 해수면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화석연료 연소시 방출된 황성분의 증가와 더불어 산림과 각종 구조물에 피해를 주는 산성비, 불화염화탄소 사용량 증가에 따른 성층권, 오존층의 파괴는 물론 자외선이 지표에 더 많이 도달하여 피부암 발생률의 증가, 생물종의 감소, 물고기의 어획량 감소, 농작물 수확량의 감소 등을 유발하여 지구환경의 미래를 어둡게 만들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지구

환경 그래픽이미지

먼저 숲은 많은 동물들의 생활의 터전이고 숲과 풀과 나무들은 동물들의 먹이나 집이 되며, 숲에 있는 나무들은 여름철 홍수를 막아줍니다. 뿌리가 깊은 나무들이 빗물을 흡수하여 홍수가 나는 것을 막아주고, 그 깊은 뿌리로 산사태가 일어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숲은 지구에서 생물이 살아갈 수 있게 산소를 만들고 숲의 식물들은 햇빛과 공기중의 이산화탄소를 받아들여 양분을 만들면서 산소가 만들어지고 나무는 증산작용으로 땅 속의 물을 빨아들여 잎을 통해 대기로 방출하기 때문에 대기의 습도를 유지시켜 주는 역할도 합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살기 위해서는 숲의 나무들을 잘 보호해야 합니다.

죽어가는 지구

부서진 건물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동,식물은 한 순간도 대기권을 떠나서 공기없이 살 수 가 없습니다. 공업화가 진전되고 도시에서는 자동차, 공장, 발전소 등에서 내뿜는 아황산가스와 이산화질소 등의 오염 물질이 공기 속의 수분과 합쳐 산성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산성비를 맞으면 저항력이 약해지며, 피부가 빨리 늙고 피부병이나 피부암에도 걸릴 수 있습니다. 공장 폐수나 산업 폐기물 하치장에서 흘러나온 물이 농업용수로 쓰일 때 더 큰 문제가 일어납니다. 결국 숲이 모두 사라지며 서서히 죽어가는 지구를 되살릴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