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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산자연휴양림

담당자정보

  • 부서 : 산림환경과
  • 이름 : 김종진
  • 문의전화 : 043-220-6202

조령산 자연휴양림

조령산 자연휴양림은 백두대간 준령인 조령산 일원에 위치하여 울창한 소나무숲과 기암괴석이 멋진 풍광을 이룹니다.‘조령’은 새들도 쉬어 넘는 고개라는 뜻으로 휴양림에서 1.5㎞ 거리에 위치한 조령3관문과 연풍새재 옛길은 숲속으로 뻗은 걷기 좋은 길로 남녀노소 온 가족이 편안하게 산림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휴양시설 사진4데크길
휴양시설 사진4숲속의집 (봄)
휴양시설 사진4숲속의집 트리하우스동 (봄)
휴양시설 사진4연풍새재광장
휴양시설 사진4연풍새재 옛길(6월)
휴양시설 사진4연풍새재 옛길
휴양시설 사진4연풍새재 옛길문화행사
휴양시설 사진4숲속의집 (겨울)
휴양시설 사진4숲속의집 트리하우스동 (겨울)

조성현황

  • 위 치 : 충북 괴산군 연풍면 새재로 1795
  • 관리주체 :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 지정면적 : 766 ha → ' 1991. 12. 7 지정고시(산림청장)
  • 개 장 : 1995. 1. 25 (조성기간 : 1992~1994)
  • 주요시설 : 숙박시설 28동(41실), 물놀이장, 매점 등
  • 이용문의 : 043 - 833 - 7994 (휴양림 관리사무소)

난방 및 취사시설을 갖춘 최신식 숲속의집, 울창한 소나무숲 등은 한적하고 깨끗한 휴식공간을 찾는 휴양객에게 색다른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특히, 조령산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조령 3관문으로 이어지는 연풍새재 1.5km 구간은 콘크리트 포장을 걷어내고 마사토를 깔아 폭 4~6m의 흙길인 '연풍새재 옛길'로 복원하여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조령은 백두대간을 넘는 고개로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조령 제3관문(사적 제147호)은 임진왜란시 왜적을 막기 위해 선조 초에 쌓고 숙종 초(숙종 34년)에 중수하였는데 이를 1976년에 복원하여 지금은 조령산자연휴양림의 대표적인 볼거리가 되었습니다. 옛 영남의 선비들이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갈 때 넘나들던 새재 과거길 또한 조상의 얼을 되새길 수 있는 역사적 장소입니다.

휴양시설

  • 휴양시설
    • 숲속의 집 26실 / 복합휴양관 9실 / 무궁화관 6실
  • 주차시설
    • 숲속의 집 41대(숲속의 집 사용자 전용)
  • 기타시설
    • 편의시설 : 매점, 정자, 삼림욕장, 야외탁자, 임산물판매장 등
    • 체육시설 : 물놀이장, 등산로, 산책로
    • 위생시설 : 공용화장실 등
    • 부대시설 :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연풍새재 옛길, 조령옛 과거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