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균제 제품 라벨 합격률 20% 미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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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균제 제품 라벨 합격률 20% 미달 최근 광시(广西) 위생부문이 시판중인 항(억제)균제 제품의 라벨 및 설명서 등 규정항목에 대한 추출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인 30종 제품 중 25종에서 상이한 정도의 허위 홍보 등 문제점이 발견되었으며 추출검사 합격률이 20%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억제)균제 제품은 약품이 아닌 소독제품으로 생활 속에서 일상 호리 및 청결에 사용 가능하다. 중국정부는 소독제품 설명서에 소비자를 오도하는 “고효능” , “멸균”, “소염” , 질병치료, 증상 완화 등 관련 내용이 나타나서는 안된다고 엄격하게 규정한바 있다. 아울러 일부 제조업체들이 소독제품허가증을 취득한 후 스스로 제품설명서와 라벨내용을 고쳐 항(억제)균제 제품을 약품으로 둔갑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이같은 수법이 약품시장을 교란하고 있음은 물론 소비자의 병치료를 지체시키는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료제공: 한국소비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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