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연주 감사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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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성남에서 진천 신척산업단지로 작년 10월에 회사가 이전을하여 진천에서 생활하고 있는 50대 직장인입니다
음악회 특히 교향악단 공연을 너무나 좋아하여 울산에서 생활할때는 김홍재 지휘자의 울산 시립 교향악단, 성남에 있을때는 금난새 지휘자의 성남 시립교향악단, 진천으로 와서는 양승돈 지휘자의 충북 도립교향악단, 류성규 지휘자의 청주시립교향악단 등 특별한 개인 사정이 없는한 연주회 공연관람을 하였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6월17일에도 거장의 발자취 영국편도 물론 관람하였습니다 금번 공연후 제가 느낀 개인의견을 적어 볼까 합니다 1. 무료 공연의 문제점 충북 도립교향악단의 연주는 무료 공연이 많더군요 물론 고맙죠 하지만 무료공연으로 인한 예약 후 미관람으로 인한 빈좌석이 많았고(1인당 2매,4매로 제한 필요) 아주어린 아이와 청소년 들이 공연중에 떠들고 뛰어다니고 통제하시는 분들도 없고 너무 어수선 합니다 (연령제한 반드시 필요) 어느 교향악단 연주회를 가봐도 이렇게 까지는 아닙니다. 이게 무료공연으로 인한 영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소액이라도 유료로 전환하는게 어떨까요? 2. 연주자들에게 박수를 다른 교향악단 연주회에는 공연시간에 연주자들이 입장을 합니다 그리고 그때 준비해주신 고마움에 청중들이 박수로 보답을 합니다 공연 시작전에 미리 앉아 조율을 하시던데 관객들은 떠들고 있고 연주자들은 조율하고 있고 이것은 소음이 아닐까요? 조율도 하나의 연주회 과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연주자들도 마땅히 박수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3, 공연 에티켓 홍보 악장과 악장 사이에는 박수치지 않는것, 사진 촬영금지, 떠들지 않기 등 공연시작 10분전, 5분전 이렇게 2번 안내 방송을 해서 모르시는 분들도 이해할수 있게 안내 방송 어떨까요? 다시한번 양승돈 지휘자님과 충북 도립교향악단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좋은 음악 감사 드립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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