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집단행동 관련 충북비상진료대책 /충청북도는 도민의 불편과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청북도 대응사항 >
                                                   비상진료대책본부 확대 운영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
                                                   응급의료기관(15개소) 24시간 응급실 운영 유지/
                                                   상황전개에 따라 청주ㆍ충주의료원, 시군 보건소 연장 근무/
                                                   시군의사회 등과 긴밀한 소통과 협조체계 유지하여 집단행동 최소화 노력/
                                                /< 의료 정상화를 위한 “의료개혁 4대과제” >
                                                ①의료인력확충 ②지역의료강화 ③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④보상체계 공정성 제고
                                                /< 의료기관 비대면 진료 안내 >
                                                   모든 병ㆍ의원 비대면 진료가능(초ㆍ재진 모두 허용)
                                                /< 문여는 의료기관 확인방법 >
                                                응급의료정보시스템(E-Gen) : WWW.e-gen.or.kr 
                                                /< 의사 집단행동 관련 피해신고 >
                                                   보건복지콜센터(☎129) 내용 자세히 보기 내용 자세히 보기 내용 자세히 보기 이용방법보기 사이트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충북의 소식을 한 눈에!

보도
자료
29 2024.10 아이들과 함께한 푸른 뜰 체험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아이들과 함께한 푸른 뜰 체험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 충북농기원에서 도시민을 위한 농경문화 생태체험의 장 열려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지난 26일(토) 아이들과 함께한 ‘제16회 농업농촌사랑 푸른 뜰 체험행사’를 1,500여 명의 도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푸른 뜰 체험행사는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농경문화 체험행사로, 그동안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행사를 올해는 도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열렸다. 행사는 일상과 도심에서 접하기 힘든 특색 있는 전통 민속놀이와 농경문화 체험 등 39종을 선보였으며, 매시간 진행된 '민속놀이 왕은 누구!' 등의 이벤트와 사물놀이, 버블 공연, 가든 버스킹 등의 공연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도내 4-H 농업인이 직접 운영하는 ‘청년농업인 프리마켓’에서 도내 우수한 농산물을 구매할 기회도 함께 마련되었다. 특히 체험 중 유색 벼화병 만들기, 짚풀로 달걀꾸러미 만들기 프로그램은 준비한 재료가 모두 소진되어 조기 종료될 만큼 많은 인기를 끌었다. 행사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가을을 만끽하며 아이들과 농경문화 체험을 통해 좋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농업과 농촌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어 좋았고 내년에도 꼭 다시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올해 처음 도시민 대상으로 진행한 행사에 많은 도시민이 함께해 주셔서 정말 기쁘다”라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경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농경문화 프로그램으로는 △ 맷돌로 두부콩 갈기 △ 홀테로 벼이삭 털기 △ 매통으로 벼 현미 만들기 △ 절구 찧기 △ 다듬이 체험 △ 떡메치기 △ 누에고치 실뽑기 △ 지게지기 등 8종이 진행되었으며, 민속놀이는 △ 투호 던지기 △ 말뚝이 떡 먹이기 △ 고리 던지기 △ 알까기 놀이 △ 손팽이 치기 △ 굴렁쇠·제기차기 놀이 △ 어린이 팔씨름 한마당 등 7종으로 체험행사는 △ 유색 벼화병 만들기 △ 짚풀로 달걀꾸러미 만들기 △ 뱃지 만들기 △ 찰흙 디자이너 △ 나는 농경문화 아나운서 △ 전통 형벌 도구 체험 △ 나무 줄타기 등 7종으로 각각 진행되었다.
보도
자료
29 2024.10 충주시 신니면 젖소농장 럼피스킨 추가 발생 충주시 신니면 젖소농장 럼피스킨 추가 발생 - 올해 충북에서 두 번째 발생, 전국으로는 15차 발생 - 충북도는 10.27일(일) 충주시 신니면 소재 젖소농가에서 피부결절 증상으로 럼피스킨을 신고함에 따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10. 28일 19시경 양성으로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 발생상황 : ’24년 15건(충북2, 경기4, 강원6, 경북2, 충남1), ’23년 전국 107건(충북 5건) 이에, 충북도와 충주시는 의사환축 발견 즉시 초동방역반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의 이동을 통제했고 살처분은 양성축만 선별적으로 랜더링 처리할 계획이며, 충북에서는 9.19일 충주 금가면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38일 만에 추가 발생했다. 전국적으로는 15건이 확진된 상황이다. 발생 농가에는 통제초소를 설치해 사람과 가축의 이동을 통제하고 있고 반경 5km를 방역대로 설정해 방역대 내 151호 7,752두에 대해서는 이동 제한을 명령하고 4주간 주 1회 임상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인접 시군인 제천·괴산·음성지역에 24시간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소독 및 흡혈곤충 방제 등을 강력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작년 마지막 발생일이 11월 20일인 점을 감안하면 보름 이상 위험 시기라고 판단된다”라며 “농장에서는 차단 방역에 철저를 기하면서 의심 증상 발견 시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보도
자료
29 2024.10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 은어 수정란 500만 개 충주호 이식 방류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 은어 수정란 500만 개 충주호 이식 방류 - 풍요로운 수산자원 조성 및 내수면 어업인 소득증대 도모 -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는 29일 제천시 한수면 충주호(청풍호) 수역에 은어 수정란 500만 개를 이식 방류했다고 밝혔다. 은어는 물이 맑은 하천에 서식하며, 밑바닥에 자갈이 깔려있는 곳을 선호하며,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살에 특이한 수박향또는 오이향이 배어 있어 선호도가 높은 어종으로 통째로 튀기거나 구이, 매운탕, 조림 등으로 요리해 먹는다. 은어는 본래 어린 시기를 바다가 가까운 연안에서 살다가 다시 강으로 올라와 산란하고 생을 마치는 1년생 회유성 어종이나 충주호에 서식하는 은어는 내륙지방 대단위 수면에 정착하여 번식을 반복하는 육봉(陸封)*형이다. * 해산동물이 바다로부터 격리된 환경에서 살게 되어, 그 속에서 번식해 세대를 되풀이 하는 것 내수면산업연구소에서는 수산자원조성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은어 수정란 이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충주호와 인접해 있는 제천과 충주 지역공동체에서는 은어 수정란 이식으로 연평균 600kg 이상 포획하고 있으며, 공동체당 1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 내수면산업연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은어 수정란 이식을 통한 은어 자원량 증가를 통해 내수면 특화 품목으로 육성하고,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풍부한 수산자원 조성으로 도내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북도와 함께하는 소통

충청북도 공식 누리 소통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