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집단행동 관련 충북비상진료대책 /충청북도는 도민의 불편과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청북도 대응사항 >
                                                   비상진료대책본부 확대 운영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
                                                   응급의료기관(15개소) 24시간 응급실 운영 유지/
                                                   상황전개에 따라 청주ㆍ충주의료원, 시군 보건소 연장 근무/
                                                   시군의사회 등과 긴밀한 소통과 협조체계 유지하여 집단행동 최소화 노력/
                                                /< 의료 정상화를 위한 “의료개혁 4대과제” >
                                                ①의료인력확충 ②지역의료강화 ③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④보상체계 공정성 제고
                                                /< 의료기관 비대면 진료 안내 >
                                                   모든 병ㆍ의원 비대면 진료가능(초ㆍ재진 모두 허용)
                                                /< 문여는 의료기관 확인방법 >
                                                응급의료정보시스템(E-Gen) : WWW.e-gen.or.kr 
                                                /< 의사 집단행동 관련 피해신고 >
                                                   보건복지콜센터(☎129) 내용 자세히 보기 내용 자세히 보기 내용 자세히 보기 이용방법보기 사이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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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
공고
20 2024.11 2024년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공고 충청북도 공고 제2024-1936호 2024년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공고 ○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제7조의3(체납자의 명단공개)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조의5(체납자 명단공개) 규정에 따라 충청북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1월 1일 현재체납 발생일부터 1년이 경과한 지방행정제재‧부과금(정리보류액 포함)이 1천만원 이상인 고액‧상습체납자의 명단을 붙임과 같이 공개합니다. ○ 공개내역 중 총 체납액은 2024년 10월말까지의 가산금을 가산한 체납액이며 세목 및 납부기한은 2건 이상을 체납한 경우 건별 체납액이 가장 큰 세목과 납부기한이, 체납자의 직업(업종)은계속사업자의 경우 현재 직업(업종), 폐업자의 경우는 폐업 당시의 직업(업종)이 기재되었습니다. ○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액에 관한 납부상담 또는 문의사항은 충청북도 세정담당관 또는 해당 시․군 세무부서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11월 20일 충청북도지사 ※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의 일부 또는 전부를 사용하여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에는 형사상 명예훼손죄로 처벌을 받거나 민사상 손해배상의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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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24.11 2024년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공고 충청북도 공고 제2024-1936호 2024년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공고 ○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제7조의3(체납자의 명단공개)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조의5(체납자 명단공개) 규정에 따라 충청북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1월 1일 현재체납 발생일부터 1년이 경과한 지방행정제재‧부과금(정리보류액 포함)이 1천만원 이상인 고액‧상습체납자의 명단을 붙임과 같이 공개합니다. ○ 공개내역 중 총 체납액은 2024년 10월말까지의 가산금을 가산한 체납액이며 세목 및 납부기한은 2건 이상을 체납한 경우 건별 체납액이 가장 큰 세목과 납부기한이, 체납자의 직업(업종)은계속사업자의 경우 현재 직업(업종), 폐업자의 경우는 폐업 당시의 직업(업종)이 기재되었습니다. ○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액에 관한 납부상담 또는 문의사항은 충청북도 세정담당관 또는 해당 시․군 세무부서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11월 20일 충청북도지사 ※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의 일부 또는 전부를 사용하여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에는 형사상 명예훼손죄로 처벌을 받거나 민사상 손해배상의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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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24.11 김영환 지사, 청년 창업자를 위한 특강 실시 김영환 지사, 청년 창업자를 위한 특강 실시 - 창조적 상상력을 통한 도전 강조 - 김영환 지사는 20일 청주대에서 개최한 2024년 충북 청년창업포럼에 초청받아 청년 창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창조적 상상력을 통한 새로운 도전’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청주대학교 부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청년창업포럼은 청년 창업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창업 활동의 활성화 및 지역 정착 해법을 모색하고자 만든 행사다. 이날 강연자로 무대에 오른 김영환 지사는 ‘창조적 상상력’을 키워드로 제시하면서, “청년들이 창업을 시작할 때의 두려움은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고(Something Different), 미지의 분야에 최초로 도전(Doing First)할 때 극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스티븐 잡스가 힘든 유년 시절을 보냈지만 다르게 생각(Think Diffrent)하는 창조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세계 굴지의 기업인 애플사를 일궈낸 것을 예시로 들었다. 끝으로 “여러분들이 현재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도전과 창조를 즐길 줄 아는 마음가짐으로 창업을 시작한다면 세상을 바꾸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청년이 창업하고 싶은 충북’이라는 주제로 청주대학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대, 청년CEO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도내 창업 발전을 위한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끝으로 루센트블록 허세영 대표을 초빙해 창업하면서 느낀 경험과 현실에 대해 강조하면서 창업을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조언과 방안을 제시하면서 창업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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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24.11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항생제 내성균 의한 'CRE 감염증' 주의 당부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항생제 내성균 의한 'CRE 감염증' 주의 당부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이하 CRE) 감염증 발생 신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강화 및 도민들의 올바른 항생제 복용법 준수를 당부했다. 항생제 내성은 장내세균이 항생제에 저항력을 가지게 되어 기존에 효과적이었던 항생제가 더 이상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CRE 감염증은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장내세균목 균종에 의한 감염 질환으로, 최근 국내·외에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치료가 어렵고 사망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충북에서 CRE 감염증 신고 건은 141건(2020년)→192건(2021년)→302건(2022년)→461건(2023년)→582건(2024년 11월 18일 기준)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4년 10월까지 연구원 검사의뢰 건수(384건)는 전년 같은 기간(274건) 대비 40.15% 증가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2015년부터 매년 11월 18일부터 11월 24일을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 주간'으로 지정해 항생제 내성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CRE 감염증은 감염된 환자나 보균자와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품, 환경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감염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환경을 소독하여 의료기관 내에서의 감염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항생제 내성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예방 및 관리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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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24.11 충북도,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충북도,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 1년 이상 경과 1천만 원 이상 체납자 320명, 도 누리집 등 통해 공개 -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체납액이 각각 1천만 원 이상인 체납자 320명(지방세 300명 107억 원, 지방행정제재·부과금 20명 6억 원) 명단이 공개됐다. 충북도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1천만 원 이상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을 20일(수) ‘도보’, ‘도 누리집’(www.chungbuk.go.kr) 및 ‘위택스’(www.wetax.go.kr)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되는 정보는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의 세목, 납부 기한 및 체납 요지 등이며, 지방세 체납자가 법인인 경우에는 법인 대표자도 함께 공개된다. 명단공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고액·상습체납자에게 공개 사실을 사전에 안내한 후 6개월 이상 소명 기간을 부여하는 과정을 거쳤다. 소명 기간 중,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하거나 불복 청구가 진행되고 있는 경우 등은 충청북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외됐다. 또한, 고액·상습체납자로 명단이 공개된 후 체납액을 납부하면 공개 대상자 명단에서 제외하게 된다.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는 체납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간접제재 중 하나다. 명단공개 현황을 시군별로 살펴보면 청주시가 136명으로 전체 공개 인원의 42.5% 차지했으며 음성군 63명, 충주시 44명, 제천시 20명 순으로 나타났고,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57명으로 가장 많고 서비스업 51명, 제조업 45명, 건설·건축업 42명 순으로 나타났다. 금액별로는 ‘1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미만 체납자’가 220명(지방세 205명, 지방행정제재·부과금 15명)으로 전체의 68.8%를 차지했고 체납액은 41억 원으로 전체 고액·상습 체납액 113억 원의 약 36.0%를 차지하고 있다. 충북도는 명단공개 직후 명단공개자가 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물품에 대한 압류·공매 등 체납처분을 관세청에 위탁할 예정이며,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 예금·보험·주식 등 전국 금융재산조회를 통한 압류 추심 및 출국금지 요청 등 행정제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정노 충북도 세정담당관은 “앞으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도민이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엄정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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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24.11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캐릭터 4인방, 엑스포 알리기에 연일 분주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캐릭터 4인방, 엑스포 알리기에 연일 분주 - 예비 관람객의 마음을 훔칠 심(心) 스틸러로 연일 맹활약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식 캐릭터인 ‘장구리’, ‘꿩과리’, ‘거북’, ‘해금이’가 방방곡곡을 누비며 엑스포 알리기에 맹활약중이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8월, 우리나라에서 친근하게 볼 수 있는 동물인 너구리, 꿩, 거북이와 국악기 해금을 활용해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귀여운 사물놀이 음악대 콘셉트의 공식 캐릭터를 발표한 이후, 귀엽고 깜찍한 모습의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선보여 예비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영동군의 첫 명예도로인 ‘세계국악엑스포로’ 명예도로명 안내판에도 엑스포 캐릭터가 깜짝 등장해 힐링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와 재미를 더하며 심(心) 스틸러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중이다. 앞서 지난 10월 난계국악축제 기간중에는 엑스포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이 축제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조직위는 이런 홍보물품 외에도 공식 캐릭터의 다양한 동작들을 활용한 상품 개발로 우리 국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국악엑스포 관람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최원문 사무총장은 “국악을 지루하고 오래된 옛것으로만 여기는 현대인들에게 귀여운 국악 캐릭터를 활용해 차근차근 다가갈 예정”이라며, “우리 국악이 마냥 어려운 것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향유할 수 있는 대상으로 느끼게 하는 동시에,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엑스포 관람객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세계 최초의 국악 엑스포로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리며, 국내외 관람객 100만명이 엑스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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